호원대학교, 프랜차이즈 본사와 산학협약

2007. 11. 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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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맥세스실행컨설팅에서 커리큘럼 및 강사진 투입]

호원대학교는 원할머니보쌈, 김가네, 코바코, 이바돔, 와바, 총각네야채가게, 오마이치킨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 본사와 산학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약은 프랜차이즈 창업비지니스 전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실습수업의 장을 마련해주고 랜차이즈 본사의 안정적인 취업 예약 등으로 청년실업 해소 및 프랜차이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맥세스실행컨설팅(www.maxcess.co.kr)은 프랜차이즈 기업에 맞는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프랜차이즈 실무 강사진을 투입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창업비지니스 정규학사 학위과정은 3, 4학년 편입학 과정으로 진행되며 맥세스실무자과정 이수자에게는 9학점 수업을 면제해주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호원대학교 산학 서울캠퍼스로 지정된 원앤원(주) 교육장에서 이론과 현장실습이 진행된다.

맥세스실행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교육 및 인재사업이 프랜차이즈 사업의 근간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며 "프랜차이즈 산업이 전문가 집단만이 할 수 있는 전문 사업이기 때문에 이번 산학협약은 프랜차이즈 본사 역량강화 및 청년실업 해소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광섭기자 so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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