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간의 스트레치로 눈을 건강하게!
2007. 11. 8. 11:28
집에서도 간단하게 시력회복을 할 수 있는 '원근 스트레치 운동법'이 있다.
가까운 사물만 보고 있으면 눈의 초점을 맞추는 근육이 경직하여 멀리 있는 것을 보아도 즉각 초점을 맞출 수 없게 된다. 이것이 근시의 시작인데 원근 스트레치를 행하면 긴장한 근육이 유연성을 되찾기 때문에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라는 것이다.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초기 근시라면 약 1주안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법은 ① 엄지손톱에 매직으로 ( )표시를 그린다. 손톱의( )표시가 쉽게 보이지 않는 심한 근시인 사람은 종이에 ( )표시를 그려 그것으로 스트레치를 한다.
②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를 뺀다. 팔을 곧게 뻗고 엄지손가락을 세워 ( )표시가 양쪽 눈의 가운데에 오는 위치에서 멈춘다. 표시를 응시한 채 3초를 셀 동안에 윤곽이 희미해지는 위치까지 팔을 끌어당긴다.
같은 동작을 3분간 반복한다. 하루 1~3회. 한쪽 눈만 시력이 나쁜 사람은 그쪽 눈을 먼저 스트레치한 후 이어 양쪽 눈의 스트레치를 행한다.
자료·사진 제공 ㅣ 나이를 거꾸로 먹는 100가지 비결(대교베텔스만 www.booksc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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