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영생관리사업소 '화장 온라인 예약접수 시스템' 구축
2007. 11. 7. 13:26
【성남=뉴시스】
경기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는 화장(火葬)예약에 따른 유족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화장 온라인 예약접수 시스템'을 구축,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화장예약은 성남시영생관리사업소(www.skyland.or.kr)에 접속해 화장 일시, 고인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사항을 등재하면 화장예약 접수가 완료되며, 화장신청은 발인 당일 사업소 민원실에서 사망진단서 원본 및 사용료를 준비해 제출하면 된다.
화장예약 온라인 접수제는 24시간 가능하며 인터넷 예약만 할 수 있다.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는 1982년 화장로 3기를 설치해 운영하여 오다, 2001년 화장장 시설 현대화로 공해방지형 특허 화장로 15기를 새로 설치해 매일 4회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생관리사업소 홈페이지(www.skyland.or.kr)나 민원실 (031-754-2268)문의하면 된다.
김기중기자 k2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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