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고교 출신 공무원 3일 연합체육대회
2007. 11. 1. 10:32
【성남=뉴시스】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서고, 성일고, 풍생고 출신의 성남시청 산하 공무원들이 연합체육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오는 3일 개최될 예정인 이번 체육대회는 3개 학교 출신 공무원 200여명이 모여 족구, 탁구, 배구, 줄다리기 등의 종목을 겨루게 된다.
한 학교에 70~80명의 동문이 있는 시 산하 공무원들은 동문회를 통해 친목교류를 이뤄온 가운데 비슷한 동문수를 보유한 다른 학교 동문 공무원들간의 화합도모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성남시 한 관계자는 "성남시에서 같은 학교를 다니고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동문들끼리 친목도모를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라며 "이번 행사가 성공적일 경우 매년 주기적으로 다른 학교도 상의해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중기자 k2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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