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기념 무료 VOD 공포영화 봇물

2007. 10. 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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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인터넷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 업체들이 다양한 공포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티비(www.TVee.co.kr 대표 주정엽)는 고소영 주연의 '아파트' 및 성형수술 공포 스릴러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신데렐라', '분신사바', '남극일기', '인형사', '레드아이' 등 한국영화와 '더 그루지', '아메리칸 사이코' 등 공포외화도 기간의 제한 없이 로그인 하지 않고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곰TV(www.gomtv.com) 에서도 오는 11월 1일까지 다양한 공포영화를 볼 수 있다.

엄정화의 파격 연기변신이 눈에 오싹했던 '오로라 공주'를 시작으로 '세븐', '텍사스전기톱 살인사건', '데스티네이션'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도너츠 영화(www.donutsmovie.com)는 '몬스터'와 '장화홍련'을 로그인 한 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주정엽 티비 사장은 "성수기에는 할리우드 및 국내 대작들에게 자리는 내 놓아야 하는 상황에서 할로윈데이 등과 같이 이벤트를 겨냥한 공포영화 개봉이 빈번해 지고 있기 때문에 무료VOD 업체들도 이와 관련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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