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동거스토리 '나는 펫' 시즌 2로 돌아온다

2007. 10. 25. 17: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개성 넘치는 연상의 여주인과 연하의 펫의 동거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나는 펫'이 시즌 2로 돌아온다.

코미디TV와 함께 곰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었던 '나는 펫' 시즌 1은 다운로드 100만 건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기며 막을 내렸다. 방송 초기에 꽃미남이 펫이 된다는 설정으로 화제가 된 '나는 펫'은 시청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리얼 드라마'라는 장르를 시도했다.

'나는 펫' 시즌 2에서는 좀 더 과감하고 색다른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2에서는 일본의 여성이 연상의 주인으로 등장해 신선함을 더 할 예정이다.

시즌 2의 주인공은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뽑힌 만큼 그 각오도 대단하다. 한국사람, 한국 남자가 궁금한 일본 출신 유리와 운동선수 특유의 승부근성을 가진 진성, 악바리 화연과 작업남 창민, 두 얼굴의 여자 동희와 미소년 현웅 세 쌍의 주인과 펫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나는 펫' 시즌 2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시즌 2로 돌아오는 코미디 TV '나는 펫'. 사진 = 코미디TV]

(정경화 기자 chmong@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