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신부' 권해효-박미선 "우리 결혼해요!"

2007. 10. 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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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나영 기자]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의 등장인물 벽수(권해효 분)와 군자(박미선 분)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9월 28일 분당 율동공원에서 '황금신부'의 군자-벽수, 원미(홍은희 분)-동구(김경식 분)의 합동 결혼식 장면이 촬영됐다.

군자와 벽수는 "원미, 동구 너희들만 결혼하냐? 우리도 새신부 새신랑이야" 라며 포즈를 잡았다.

40세가 넘는 신부 군자는 항상 '아저씨'라고 자기를 놀리지만 마음만은 그 누구보다 따뜻한 벽수를 만나 꿈에 그리던 결혼식을 올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할 예정이다.

익살 넘치는 벽수, 남자같이 터프한 군자의 어색한 조화가 동구, 원미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비교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들의 본격적인 갈등 전개로 나날이 재미를 더하고 있는 '황금신부'의 합동 결혼식 장면은 1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최나영 nyny8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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