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건축자재 시장 메카-건우하우징랜드 온두린

2007. 10. 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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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온드린 그룹의 다양한 아스팔트 관련제품을 수입해 유통하고 있는 '(주)건우하우징랜드 온두린'은 설립 4년만에 울산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영남지역 시장에서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명실상부한 건축자재 시장의 메카로 성장했다.

이 회사가 이처럼 성장 할 수 있었던 근본요인은 유통경로를 대폭 축소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상품을 공급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 부산항 부두창고 9917㎡(3000평), 장생포항 부두창고 3305㎡(1000평), 현 영업장 2644㎡(800평), 울산시 달동 물류센터 4958㎡(15500평)등 도합 2만826㎡(6300평)의 물류창고를 확보해 원자재 품귀시에도 다량의 상품을 적기에 공급 할 수 있도록 제품을 비축하고 있다.

이번 2007 부산경향하우징페어에서는 '온두린 시트'와 '온두린 멀티테입'이 소개된다. 온두린 시트는 일반주택, 전원주택, 빌라, 아파트, 공장 등의 지붕재로 쓰이며 가볍고 부피가 적어 이동, 보관, 시공 등이 용이한 특징이 있다. 온두린 멀티테입은 낡은 물받이, 지붕골 등의 누수방지 작업에 쓰이며 비가 샐만한 곳에 탁월한 접착력으로 어떠한 소재라도 부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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