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단신]제천 ''사랑의 집짓기'' 협약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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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와 충북 제천시는 19일 제천시청에서 건설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사업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제천시가 사업 부지를 제공하고 건설업체가 짓는 '제천 사랑의 집'은 제천시 청전동의 대지 2053㎡(622평) 위에 지상 4층 규모로 40가구가 들어선다.
신규 계약자에 마티즈 1대 선물
쌍용건설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음달 18일까지 자사가 시공한 아파트를 구입하는 신규 계약자에게 660만원 상당의 마티즈 승용차 1대를 준다. 대상 단지는 쌍용건설이 시공한 전국의 '예가' 아파트와 '플래티넘' 주상복합아파트로, 서울 남산과 경기도 동탄신도시 플래티넘, 대구 범어동, 광주 금호동, 김해 장유 예가 등이 포함돼 있다.
입주1년 AS ''홈커밍데이'' 행사
현대건설은 입주 후 1년이 된 자사 브랜드 아파트를 방문, 애프터서비스(A/S)를 펼치는 '홈커밍데이(사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각 가구를 방문해 침실 진드기 제거와 자외선 살균 소독을 비롯해 주방·욕실 바닥 배수구 청소, 세면기 트랩 청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비아서 호텔사업 합작법인
대우건설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리비아 호텔 건설 및 운영을 위한 현지 합작법인에 대한 출자를 의결하고 본격적인 리비아 호텔사업에 나선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5월15일 리비아의 ESDF(리비아 내 경제개발기금)와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 시내에 300∼400실의 특급호텔 건설 및 운영에 합의했다. 총 사업비는 1억6641만달러이며, 이 중 대우건설이 60%인 9985만달러를 투자하고 ESDF가 40%를 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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