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홈커밍데이' 행사 열어
【서울=뉴시스】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입주 후 1년을 맞은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순차 방문해 집중적인 애프터서비스를 펼치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최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명품 이미지에 걸맞은 방문서비스를 펴기 위해 '홈커밍데이 서비스'를 기획하고, 첫 번째 방문지로 부산 연산동 홈타운(410세대)을 선정해 1주일간의 서비스에 돌입했다.
'홈커밍데이 서비스'는 타사와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입주 아파트의 세대별 하자를 중점적으로 자발적 리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주차장, 놀이터, 조경시설물 같은 공용부 보수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
또한 각 세대별로 침실 진드기 제거와 자외선 살균 소독, 주방과 욕실 바닥 배수구 청소와 세면기 트랩 청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입주자의 민원을 일거에 해소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브랜드 홍보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입주민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단지별 동호회를 힐스테이트 홈페이지(www.hillstate.co.kr)로 한데 합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지별 동호회 운영 현황은 물론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인 만큼 입주 전은 물론 입주 후까지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시즌별 아이디어로 고객들에게 힐스테이트 다운 품격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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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기기자 b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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