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입주 1년 된 아파트 A/S 해드립니다"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은 입주 후 1년이 된 자사 아파트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집중적인 애프터서비스를 펼치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첫 번째 방문지로 부산 연산동 홈타운(410세대)을 선정해 1주일간의 서비스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각 세대를 방문해 침실 진드기 제거와 자외선 살균 소독을 비롯해 가정에서 시행하기 힘든 주방과 욕실의 바닥 배수구 청소와 세면기 트랩 청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CBS경제부 박종환 기자 cbs200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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