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차기작은 만화원작 '대물', 내년 안방 컴백!

2007. 9. 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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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홍주 기자]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만화원작 드라마 '대물'로 안방에 컴백한다.

'대물'은 한 스포츠 신문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박인권 화백의 만화 '대물'이 드라마화되는 작품. 여성에 관한 최고 전문가 제비족과 대한민국 최초 여성대통령을 꿈꾸는 여자 주인공의 애증과 음모,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최근 만난 박해미는 "'대물'이라는 작품을 통해 다시 찾아뵐 것으로 보인다"며 "주인공은 아니지만 극 설정에서 굉장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강한 캐릭터를 맡았다"고 귀띔했다.

또한 드라마 제작사인 이김 프로덕션 측은 "드라마는 12월께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3~4월쯤 편성,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해미의 드라마 출연은 12월 첫 촬영을 기준으로 5개월여만으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SBS '쩐의 전쟁' 번외편 출연 이후 MC와 본업인 뮤지컬 출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4일부터 26일까지는 서울 장충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MBC '쇼뮤지컬-추석판타지'에 합류해 가수 남진, 현철, 김수희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해미는 "그야말로 눈코뜰새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뮤지컬 작품이 끝나면 곧바로 드라마 촬영에 돌입해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은 쉴 틈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만화원작 드라마 '대물'로 안방에 컴백하는 박해미.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고홍주 기자 coo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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