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 확정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신상우)는 우천으로 연기된 총 19경기(삼성: 7, 한화: 7, 현대: 4, KIA: 8, 두산: 3, SK: 4, 롯데: 2, LG: 3)의 잔여경기 일정을 13일 확정, 발표했다.

잔여 경기일정은 23일부터 10월 1일(월) 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시즌 최종일에 8개팀이 동시에 종료되도록 편성됐다.

23일부터 일요일 및 공휴일 경기개시시간은 오후 2시로 변경되고 평일과 토요일은 종전과 같이 진행한다.

잔여 경기일정 발표 이후 우천으로 순연되는 경기는 예비일에 진행하고, 예비일이 없을 경우 10월 1일 이후로 재 편성한다.

2007년 삼성 PAVV 프로야구 잔여경기 일정

CBS체육부 이전호 기자 jh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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