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최동훈 감독, 영화 프로듀서와 결혼(종합)

2007. 9. 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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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범죄의 재구성' '타짜'의 최동훈 감독이 영화 프로듀서 안수현 씨와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웨딩의 전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 감독의 영화 두 편에 모두 출연했던 배우 백윤식이 주례를 맡았으며, '타짜'의 주인공이었던 조승우가 사회자로 나섰다. 축가는 가수 리쌍이 불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안정숙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차승재ㆍ김미희 싸이더스FNH 대표, 조민환 나비픽처스 대표, 오정완 영화사 봄 대표, 이유진 영화사 집 대표, 영화감독 박진표ㆍ정윤철ㆍ이현승ㆍ김용화ㆍ박찬욱ㆍ김성수ㆍ유하, 배우 안성기ㆍ천호진ㆍ설경구ㆍ김혜수ㆍ황정민ㆍ임수정ㆍ김상호ㆍ봉태규ㆍ정유미 등 하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부 안씨는 영화사 봄과 영화사 집에서 '너는 내 운명' '그놈 목소리' 등의 프로듀서를 맡아왔다. 현재 박찬욱 감독의 '박쥐'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은 서울 약수동 한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ka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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