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로한' 이미라 작가 만화로

2007. 8. 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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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기자][월간 만화 Comic 2.0 창간호부터 연재]

'인어공주를 위하여'로 손꼽히는 순정만화 작가인 이미라씨가 온라인 게임 '로한'을 만화로 선보인다.

YNK코리아(대표 윤영석)은 YNK게임즈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이 이미라 작가의 손을 통해 월간 만화 Comic 2.0 창간호부터 수록된다고 30 밝혔다.

'로한'은 지난 2006년 1월 방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3권의 소설로 출간된데 이어 유명 만화 작가 이미라씨의 판타지 만화로 재탄생하게 됐다. 게임·소설·만화로 이어지는 '원소스 멀티유즈' 대표 행렬에 가세하게 된 것.

'로한'은 만화가 연재되는 코믹 2.0 코믹스를 구입하는 독자 전원에게 '로한' 5일 무료 이용 쿠폰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만화 출간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www.rohan.co.kr) 내 코믹 카툰 코너를 새롭게 신설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익살 넘치는 9컷 만화로 담아내 유저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미라 작가는 1986년 '바람의 방향'으로 데뷔 해 '인어공주를 위하여', '은비가 내리는 나라', '남성 해방 작전', '신 로미오와 줄리엣'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긴 메이저 만화 작가이다.

김희정기자 dont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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