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수목극 1위 지켜
2007. 8. 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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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SBS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이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17.1%로 전회 17.3%보다 0.2%포인트 하락했지만 1위를 고수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은 15.5%, KBS 2TV '사육신'은 3.6%를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도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15.8%의 시청률을 기록해 '개와 늑대의 시간'(14.6%)과 '사육신'(3.6%)을 앞섰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윤희(배두나 분), 수찬(김승우 분), 준석(박시후 분)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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