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동진 아나운서, 프로그램서 자진 하차
2007. 8. 20. 14:31
MBC 신동진 아나운서가 월요일(20일) 자신이 맡고 있던 두개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지난 6일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 돼 물의를 일으킨 신 아나운서는 휴가에서 복귀한 20일, 징계위원회의 결정과 상관없이 자숙하겠다는 의미로 프로그램에서 하차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 아나운서는 'MBC 930 뉴스'와 시사교양프로그램 '행복충전 내일은 맑음'을 진행 했으며, MBC 측은 신 아나운서의 이번 결정과는 별도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 이해완 기자 scblog.chosun.com/par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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