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배두나 '완벽한 이웃' 재방송 1위 우뚝 '보고 또 보고'
2007. 8. 20. 09:11
[뉴스엔 김형우 기자]
김승우 배두나 주연 SBS 수목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이 재방송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가 집계한 수치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부터 방송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7~8회는 각각 전국 기준 6.1%와 8.4%를 기록했다.
이는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타 방송사들의 재방송 드라마들보다 높은 수치로 MBC '개와 늑대의 시간'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 7,8회 재방송 분은 3.2%와 7.2%를, MBC 일일드라마 '아현동 마님'20~24회 종합 분은 5.8%와 4.8%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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