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룰즈, 하늘 피쳐링 노래를 후속곡 확정

하우스 그룹 하우스룰즈가 새로운 곡을 선보인다.

하우스룰즈는 삐삐 밴드 출신 이윤정의 피쳐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타이틀곡 'Do it'에 이어 'Mojito'(모이또)를 후속곡으로 정했다.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앞서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울 명동, 대학로, 홍대, 강남 등 젊은이들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Mojito'(모이또)의 피쳐링을 담당한 가수 하늘도 함께 한다.

매번 방송에서 만나보기 힘든 사람들이 피쳐링을 담당해 화제를 모았던 하우스룰즈는 후속곡에서도 그동안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가수 하늘이 피쳐링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국가대표급 하우스 그룹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하우스룰즈를 좋아하는 팬들을 초청해 뮤직비디오에 삽입할 클럽신을 함께 촬영한다.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진행되는 촬영에는 가수 구준엽이 DJ로 깜짝 출연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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