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늑시' V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1위 자리 다툼
2007. 8. 16. 08:41
|
[고승희 기자 / 조선닷컴 ET팀] '개와 늑대의 시간'과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이 근소한 편차로 수목극 1, 2위를 다투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방영된 MBC '개와 늑대의 시간'은 15.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14.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기록을 보임으로써 '개와 늑대의 시간'은 지난 9일 방영된 8회 방송분에 이어 다시 1위 자리를 지키게 되었으나 8회 방송분이 기록한 15.7%보다는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시청률 하락을 기록한 것은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도 마찬가지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지난 8일 방영된 5회 방송분이 16.4%로 자체 최고 기록을 낸 이후 6회 방송분이 15.1%, 7회 방송분이 14.1%를 기록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동일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사육신'은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heechosun.com>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조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