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정조대왕' 첫 대본연습 '대장금' 신화 주역들 다 모여



[뉴스엔 고홍주 기자]
MBC 새 월화 사극 '이산-정조대왕'이 9일 대본 연습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MBC 드라마국 3층에서 진행된 '이산-정조대왕' 대본 연습현장은 이병훈 PD의 진두지휘 하에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 PD는 출연진과 스탭들을 일일이 소개시키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주인공을 맡은 이서진 한지민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참석해 대본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본 연습은 1시간 30분씩 3차례에 걸쳐 오후 9시까지 진행됐다. 출연진들은 첫 촬영을 앞둔 만큼 긴 시간 대본 연습에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날 대본 연습 현장은 드라마 '대장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이병훈 PD 외에 여주인공 한지민과 박은혜, 견미리, 지상렬, 이잎새, 김여진, 서범식, 맹상훈, 김소이 등 드라마 '대장금'으로 성공 신화를 창조한 주역들은 3년여 만에 재회해 현장 곳곳에서 반가움의 인사를 나눴다.
이 외에 '허준'에서 이 PD와 인연을 맺은 성현아, 극중 영조대왕 역을 맡은 이순재가 자리에 함께 했으며, 조연우 한상진 이시환도 남다른 열의를 보여줬다.
한편, 첫 대본 리딩을 마친 '이산-정조대왕'은 13일부터 전남 촬영지에서 본격적인 촬영 일정에 돌입한다.
'이산-정조대왕'은 500년 왕조사에서 가장 파란 만장하고 가장 굴곡진 인생을 살았던 임금이자 가장 열린 생각을 갖고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모두를 포용했던 현군(賢君) 정조대왕의 업적, 사랑 등을 그릴 60부작 사극으로, 현재 방영중인 '커피 프린스 1호점'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된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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