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첫회부터 수목 선두 다툼

2007. 7. 26. 07: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쩐의 전쟁' 후속으로 방영된 SBS 새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이 첫회부터 수목 드라마 선두 다툼을 벌여 순탄한 앞날을 예고했다.

시청률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첫회가 방영된 25일 13.8%를 기록, 동시간대 드라마 부문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MBC '개와 늑대의 시간'은 13.7%를 기록했으며, KBS 2TV '경성스캔들'은 7.5%를 기록했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또 다른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는 12.8%를 기록해 13.2%를 기록한 '개와 늑대의 시간'에 뒤졌지만 불과 0.4% 포인트 차이에 불과해 순조로운 첫발을 내딛었다.

한 사택에 바람둥이 남자가 이사오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김승우와 배두나가 출연한다.

[관련기사]

☞ 김승우, 브라운관 복귀작 OST 참여

☞ 김승우 "딸 라희 얼굴 보며 슬럼프 극복"

☞ 김승우 "연기고민에 슬럼프…수면제 먹고 잤다"

☞ [★포토]김승우, 수줍은 포즈

☞ [★포토]김승우-배두나, 오랜만에 쑥스럽네요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aoi@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