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 주연배우 제이슨 베어, 31일 전격 내한

2007. 7.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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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조은별 기자]

심형래 감독의 역작 '디 워'(제작 영구아트 / 배급 쇼박스)의 주인공 제이슨 베어가 오는 31일 내한한다.

'디 워'의 제작사 쇼박스 측은 25일 "'디 워'의 주연배우 제이슨 베어가 8월 1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오는 31일 내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이슨 베어는 입국 뒤 8월 1일과 2일 무대인사 및 기자간담회, 팬사인회 등을 통해 한국관객과 만날 계획이다.

'디 워'의 주인공 이든 역을 맡은 제이슨 베어는 여의주의 화신 세라(아만다 부룩스)를 수호하는 방송기자 역할을 무난히 소화해냈다. 연기력에 있어 논란이 오가고 있지만 전성기 때 키아누 리브스를 연상시키는 동양적인 외모로 벌써부터 많은 한국 여성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제이슨 베어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에 마니아층을 거느린 TV시리즈 '로스웰'로 할리우드에 입성했으며 1999년 '라이츠 오브 패시즈'로 장편 영화에 데뷔했다. 2004년 일본호러영화 리메이크작인 '그루지'에서 남자주인공 더그 역을 맡아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주연급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사진제공=쇼박스]

조은별 mulga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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