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디워'제이슨 베어 31일 내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블록버스터 '디워'의 주인공 제이슨 베어가 영화 홍보차 오는 31일 내한한다.
'디 워'에서 아만다 브룩스와 주연을 맡은 제이슨 베어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촉망받고 있는 미남 배우다. TV 드라마 '도슨의 청춘일기' '로스 웰'과 영화 '그러지' '쉬핑 뉴스'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미국 내 제이슨 베어 팬들은 '디워'의 미국 개봉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여주인공 아만다 브룩스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한국을 방문하지 못한다.
'디워'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베어는 31일 저녁에 한국에 도착해 8월1일과 2일 기자 회견 및 팬 사인회를 가진 후 3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4일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제이슨 베어의 이번 내한은 그의 '디 워'에 대한 강한 애정 때문에 이뤄졌다. 사실 '디워'를 촬영한 지 시간이 꽤 지나 한국 방문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베어는 최근 한국 개봉을 앞두고 내한 요청을 받자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스케줄이 바쁘지만 '디 워' 흥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최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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