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희, 극비리 재혼 후 첫 딸 출산

2007. 7. 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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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음정희(36)가 지난해 극비리에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탤런트 음정희(36)가 지난해 극비리에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여성조선 8월호는 "음정희가 지난해 중년의 부산 출신 사업가와 재혼해 지난 3월 27일 제왕절개로 첫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2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2년 만에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음정희는 현재 새로운 사랑을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음정희는 지난 89년 MBC 공채 19기 탤런트로 데뷔해 91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도시인' '파일럿' '나는 천사가 아니다'(이상 MBC), '너와 나의 노래'(KBS) 등에 출연하며 톱탤런트로 자리를 굳건히 했고, 수 편의 CF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음정희는 재혼한 뒤 임신 중이던 올 1월 부친상을 당한 바 있다. < 이해완 기자 paras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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