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안칠현 그리고 '안취쉔'
2007. 7. 19. 12:31
【서울=뉴시스】
가수 강타(28)가 중국 전통의상을 입었다.
18일 중국 드라마 '정가유희희양양'(정가네 여자들 경사났네)의 제작발표회장에 중국 옷차림으로 참석했다.
드라마는 중국CCTV가 제작하는 특집극이다. 세 자매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6부작 가족드라마. 강타 외에 후칭판, 양공루, 황쥐에 등 중국 탤런트들이 출연한다.
강타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한국 가수 '안취쉔'(안칠현)을 연기한다. 자신의 본명이 배역명이다. 상대역은 영화 '쿵푸허슬'의 여주인공인 배우 겸 가수 황셩의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결혼식 형식으로 진행됐다. 중국 전통혼례방식을 재현한 현장에는 취재진 400여명이 몰렸다.
강타는 이달 말까지 현지에 머물며 드라마에 출연한다.
<관련사진 있음>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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