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OST 강철, 5년만에 컴백

2007. 7. 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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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세나 기자 / 조선닷컴 ET팀]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 드라마 '호텔리어' OST를 불렀던 강철이 5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당시 '호텔리어' OST 중 메인 테마곡을 불렀던 강철은 깨끗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로 많은 큰 호응을 얻었었다.

 군 복무 등으로 활동을 접었던 강철은 2집 앨범 '더 뉴 레블루션'(The New Revolution)으로 가요계에 복귀한 것.

 타이틀 곡 '사랑이 끝날 때..'는 화려한 멜로디와 한편의 영화 같은 가사가 어우러진 팝 발라드다.

 그동안 아이비, 비, 박효신 등의 앨범자켓을 맡았던 이재윤 감독이 이번 앨범 자켓을과 화보집을 담당했다.

 강철은 이번 앨범을 통해 발라드 가수의 이미지를 벗고 파워풀한 댄스도 보여줄 예정이다. 앨범은 16일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a href='mailto:sava@chosun.com'>sav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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