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전문세탁소 화재, 인명피해 없어
2007. 7. 10. 09:04
10일 새벽 4시35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덕리 한 운동화 전문 세탁소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운동화 건조기를 비롯해 건물 안 일부가 불에 타 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 지점이 건조기인 점을 미뤄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항CBS 정상훈 기자 hun@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