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8면취 PDP라인 가동

임윤규 2007. 7.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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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월 생산능력 44만대로 22% 늘어

LG전자(대표 남용)가 1장의 유리기판에서 42인치 PDP 8장을 생산할 수 있는 8면취 PDP라인을 본격 가동한다.

LG전자는 PDP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기존 6면취(42인치 기준)였던 A3라인을 이달 2일부터 8면취로 전환해 가동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유리기판 한장의 크기도 기존 6면취 1956 x 1650mm에서 8면취 1956 x 2200mm로 확대됐다.

이로써 LG전자의 PDP 월 생산능력은 기존(월36만대) 대비 8만대 증가한 44만대로 22% 증가하게 됐다. 또한 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50인치 풀HD PDP를 양산하는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늘리고 있다.

LG전자 DD(Digital Display)사업본부장 강신익 부사장은 "하반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PDP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산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LG전자는 지난 5월 경북 구미에 있는 PDP모듈 공장 A1 라인의 생산을 중단하고, A2와 A3 라인에 집중키로 한바 있다. A1라인은 유리기판 한 장을 투입해 패널 한 개를 만드는 `1면취` 라인이다.

임윤규기자 yk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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