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내 남자의 여자', 시청률 하락해도 1위

2007. 6. 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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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희 기자 / 조선닷컴 ET팀] 표절 시비에 휘말린 '내 남자의 여자'가 종영을 앞두고 다소 큰 폭의 시청률 하락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내 남자의 여자' 23회분은 전국시청률 32.6%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1, 12일 방송이 각각 33.8%와 35.8%를 기록하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턱 없이 하락한 셈.

 그러나 '내 남자의 여자' 시청률 하락이 동일 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시청률의 큰 폭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KBS 2TV '꽃 찾으러 왔단다'는 12일 방송과 동일한 3.3%를 기록했고 MBC '신 현모양처'는 12일 기록한 6.4%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7.9%의 시청률에 그쳤다. <<a href='mailto:shee@chosun.com'>sh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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