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속 '내 남자의 여자' 30%대 고공행진

2007. 6. 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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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재환 기자]

김희애 배종옥 김상중 주연 SBS 월화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내 남자의 여자' 23회분은 전국 기준 33.7%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12일 22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5.1%에 비해 다소 낮은 수치. 최근 표절 논란을 빚고 있는 '내 남자의 여자'는 19일 2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신 현모양처'는 7.3%로 지난 주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반면 KBS 2TV 월화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는 3.6%로 지난 12일 방송에서 기록한 4.1%에 비해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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