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슈넬제약, 비만치료제 시장 진출

2007. 6. 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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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기형기자] 한국슈넬제약(대표 김주성)은 13일 조아제약(사장 조성환)과 비만치료제 식욕억제제 등 11개 제품을 매입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0억원 가량의 추가 매출과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만치료제 런칭후 시너지 효과로 비만치료제뿐만 아니라 기존 의약품 매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아제약으로부터 매입키로 한 제품을 보면 우선 식욕억제제인 암페몬, 엔슬림, 씬스펜, 옥세틴캡슐, 토맥100mg, 토맥 25mg 등 6개 제품과 체지방감소제 뷰스타캡슐이다. 또 열생성촉진제인 에카펜, 에카펜씨 2개 제품, 변비치료제인 마로엘, 마로겔 등이다.

이기형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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