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신부' 누 퀴인-김형범-간고등어 코치 카메오 대거 자청

2007. 6. 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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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정아 기자]

누 퀴인, 김형범, 간 고등어 코치 등 SBS 주말극장 드라마 '황금신부'에 화제의 인물들이 대거 카메오 출연을 자청했다.

23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황금신부'(극본 박현주/연출 운군일, 백수찬)에는 베트남에서 인민 예인으로 국민의 칭송을 받고 있는 누 퀴인, '쩐의 전쟁'에서 노숙자로 등장해 색깔있는 연기로 웃음폭탄을 선보이고 있는 김형범 등 출연자들이 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누 퀴인은 'I'll return the next festival'로 1975년 베트남 내셔널 어워드에서 골든 lotus 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05년 베트남 영화 협회 골든 카이트 상 등을 수상했으며 베니스 영화제에서 골든 라이온 상 등을 수상하는 등 베트남에서 인민 예인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

주인공 진주(이영아 분)의 엄마로 출연하는 누 퀴인은 베트남에서 평생 성일(임채무 분)을 기다리며 진주를 키우는 성일의 옛 애인 역을 맡아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가련한 여인을 연기했다.

김형범은 김미숙의 막내 딸 세미의 화보를 촬영하는 사진 작가 역으로 우정 출연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차승원을 도와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는 잘 생긴 남자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는 헬스남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 영화 '왕의 남자'의 정석용은 베트남 처녀와 맞선을 보는 빛나리 최 역으로, 탤런트 정한헌은 주인공 진주를 도와주는 베트남 글로벌 웨딩의 김 소장 역을 맡아 드라마에 재미를 더했다.

이정아 happ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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