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상식 앞두고 1일 대종상영화제 화려하게 개막(종합)

뉴스엔 2007. 6. 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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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홍정원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제44회 대종상영화제가 1일 저녁 서울 한강 여의도지구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8일 시상식을 앞두고 열린 개막식은 1일 오후 8시 30분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서 진행됐다. 개막식 전 오후 8시부터는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대종상영화상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된 남녀배우들과 감독들의 레드카펫 및 인터뷰가 펼쳐졌다.

이번 대종상영화제 남녀주연상 후보인 이대근(사진 세번째), 남녀조연상 후보인 김영옥(사진 네번째), 남우신인상 후보인 류덕환 등이 자리를 빛냈다.

또 감독상 후보인 김용화(미녀는 괴로워), 최동원 감독(타짜), 신인감독상 후보인 김석윤(올드미스 다이어리), 김한민(극락도 살인사건), 권형진(호로비츠를 위하여), 김태식(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김상우(Mr. 로빈 꼬시기)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들 영화상 후보자들 외에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과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주연 아역배우 신의재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손호영, LPG(사진 첫번째), 케이윌(K-WILL)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개막식의 주요행사로는 8일 시상식에서 발표될 대종상영화상의 후보작들 소개와 올해 신설된 단편부문 시상 및 특별상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단편부문 최우수상은 '汗'의 나홍진, 최우수상 애니메이션상은 '사는것, 산다는것, 살아간다는것'의 류진호가 차지했다.

특별연기상 부문은 '논개'(유봉준 감독), '돌아오지 않는 해병', '군번 없는 용사' 등 수백여 편에 출연한 이해룡(이정웅)와 '눈물'(박성복감독), '백설공주' 외 100여 편에서 호연을 보여줬던 김미정(김영자)이, 특별기술상은 스틸협회의 김명락와 장식협회의 이예호씨가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지난 5월 한달간 한강시민공원에서 대종상영화상 시상식 후보에 오른 작품들을 상영하는 축제를 열어 '시민과 함께하는 영화제'로 발돋움했다.

시상식 행사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본 시상식은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홍정원 man@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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