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식>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

2007. 5. 3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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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생활지도사 파견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다음달부터 소득수준, 부양자 유무와 관계없이 홀로 살고 있는 노인 가정에 생활지도사 401명을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생활 지도사는 ▲주기적 방문, 안부전화, 무선호출기 등 안전기구 점검 ▲건강.영양상태 관리, 신체기능유지 프로그램 실시 등으로 독거노인에게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한다.

생활지도사는 각 구.군 사업수행기관에서 선발된 뒤 기본교육을 이수했으며 1인당 독거노인 20여명을 돌보고 월 6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상수도연구소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 지정

(부산=연합뉴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환경부로부터 환경측정기기 정도검사 대행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분야는 먹는 물 분야 중 탁도 및 잔류염소 연속측정기에 대한 정도검사로 상수도연구소 중 환경부 지정기관이 된 것은 서울시에 이어 두 번째다.

부산시 상수도본부 수질연구소는 1998년 먹는 물 검사기관, 2003년 바이러스 검사기관, 2004년 국제시험기관, 2005년 원생동물 검사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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