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실질GDP 0.9% 성장, 2분기째 같은 수준
2007. 4. 25. 08:30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보다 0.9% 성장해 2분기째 같은 수준을 이어갔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7년 1.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1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0.9%, 전년 동기 대비(원계열 기준) 4.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GDP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1.0%, 2분기 0.8%, 3분기 1.2%로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이다 4분기 들어 0.9%로 내려앉았다.
생산측면에서는 제조업이 부진했지만 건설업의 증가세가 확대되고 서비스업이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출측면에서는 민간소비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설비투자 및 재화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 내수(제외 제외)의 GDP 성장기여도는 전 분기의 1.0% 포인트에서 1.3% 포인트로 높아진 반면 순수출의 성장기여도는 전 분기의 0.6% 포인트에서 마이너스 0.7% 포인트로 하락했다.
CBS경제부 홍제표 기자 ent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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