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N)"너무 아쉬워요", LPG '청춘 신고합니다' 피날레 장식

2007. 4. 17. 11: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청춘 신고합니다'의 고정코너 진행을 맡아 인기를 모은 여성그룹 LPG

[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미녀그룹 LPG가 '청춘 신고합니다'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병영 탐방 프로그램인 KBS 1TV '청춘 신고합니다'는 26일 '육군제76보병사단'편을 끝으로 4년여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LPG는 13일 녹화한 마지막 방송분에 출연해 '캉캉' '팔베게' 등의 히트곡을 멋진 춤과 함께 선사했다.

LPG는 '청춘 신고합니다'에서 방문하는 부대마다 출연 섭외를 받아온 인기 출연자 중 한 팀이다. 특히 6개월 동안 고정 코너 '병영 어택'을 진행해 장병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다.

LPG의 리더 한영은 "그동안 장병들과 만나며 때론 연인이나 누나, 동생이 되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병영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계속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그동안의 소감을 밝혔다.

'청춘 신고합니다'는 지난 2003년 5월 19일 육군 비룡부대편을 시작으로 4년여 동안 방송된 유일한 병영 탐방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다양한 병영 문화를 소개해 인기를 모았다.

<저작권자ⓒ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이데일리 SPN'>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