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드, 미스리 메신저에 음악스킨 제공

2007. 3. 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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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필수기자]블루코드(대표 김민욱, 강대석)는 자사가 운영하는 음악사이트 뮤즈(www.muz.co.kr)가 미스리(MissLee) 메신저에 음악플레이어 스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증권가에서 많이 쓰이는 비즈니스용 메신저인 미스리(www.misslee.net)는 음악플레이어 스킨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작은 메신저 창 하나로 모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감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미스리 메신저 뮤직플레이어는 음악검색기능을 갖춘 '뮤직샵'과 개인이 좋아하는 음악리스트를 저장할 수 있는 '뮤직박스'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용자가 편리하게 음악을 검색하고 좋아하는 음악리스트를 저장하면서 언제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음악카테고리를 '뮤직TOP100', '최신음악', '뮤직비디오' 등으로 나눠 장르별 인기음악, 최신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음악사이트 뮤즈 박우제 부장은 "MissLee메신저 이용자들은 뮤직플레이어스킨을 다운로드 받으면 초 미니 뮤직플레이어로 음악사이트 뮤즈에서 제공되는 중요음악서비스를 모두 즐길 수 있게 된다"며 "실시간 음악을 듣고, 주식 거래하는 가장 편리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형 메신저서비스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필수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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