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종영1회 앞두고 49.8%..여전히 강세
2007. 3. 6. 07:1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경욱 기자]
종영을 1회분 앞둔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이 시청률 50%대에 근접하며 국민드라마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5일 송된 '주몽'은 전국기준 시청률 49.8%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대구지역은 54.1%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현재 80회까지 진행된 '주몽'은 81회 종영을 앞두고 역모에 비류가 관계된 사실을 안 소서노가 비류와 온조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오라고 지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금와는 한나라 세작들의 칼에 맞아 죽음을 맞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2 특선한국영화 '쉬리'와 SBS '사랑하는 사람아'는 각각 4.3%와 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몽'과 심한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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