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일우의 롱턴

2007. 2. 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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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

제 23회 '휘닉스파크 배 전국스키기술선수권대회' 첫째날인 23일 오전 평창군 봉평면 보광휘닉스파크에서 노일우 선수가 '롱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우수지도자를 가리는 제 14회 데몬스트레이터 선발전과 2007년 레벨 3 검정회를 겸하며 롱턴, 숏턴, 모글, 프리(자유종목.롱턴과 숏턴 복합)종목으로 나눠 한 선수가 각각 네번의 경기를 치른다.

데몬스트레이터선발전은 스키 기술의 기초부터 고급기술까지 정확한 자세와 중심이동의 원리, 교수법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연기할 수 있어야 하는 우수지도자를 가리는 대회로 지난 1월 이를 바탕으로 각국의 데몬스트레이터들이 평창 도암면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인터스키대회에서 여러 기술을 시연했다. 22일과 23일 스키 기술선수권대회를 치른 후 24일과 25일 남자 30위권 이내, 여자 10위 이내의 상위선수들에게 데몬선발전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조수정기자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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