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 설연휴 지나 시청률 회복..49.7%

2007. 2. 2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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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경욱 기자]

MBC 특별기획드라마 '주몽'이 설연휴를 지나며 시청률을 회복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주몽' 77회는 전국시청률 4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기록한 41.9%보다 무려 7.8%포인트 상승한 수치. 특히 대구 시청률은 53.8%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50.3%를 기록하며 50%대를 돌파, 진정한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라선 '주몽'은 이날도 50%에 육박하며 막판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마산을 찾은 주몽 일행은 복면 무사들에게 습격을 당하고 이때 비류가 부상을 입게 된다. 이틈을 타 적들이 비류에게 한꺼번에 달려들고 유리가 이를 막아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꽃피는 봄이 오면'과 SBS '사랑하는 사람아'는 각각 3.8%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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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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