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스릴러 드라마 '덱스터', 22일 국내 첫 방영


인간의 유전자 중 '살인'에 대한 유전자가 있다면? 본능적으로 사람을 죽여야만 하는 사람은 어떤 삶을 겪으며 살아가게 될까?
이러한 충격적인 발상을 그대로 담은 신작 스릴러드라마 '덱스터(Dexter)' 가 오는 22일 케이블 TV FOX 채널을 통해 국내에 첫 방영된다.
'덱스터'는 감각적인 영상과 충격적인 소재,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바탕으로 역대 쇼타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한 2006년 최고의 TV 프로그램 2위에 선정되는 등 이미 대중성과 작품성을 공인받았다.
미국 현지에서 첫 회 60만 명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17일에 방송된 시즌 1의 마지막회는 무려 110만 명이 시청, 쇼타임의 오리지널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이 지켜본 드라마로 기록됐다.
시즌1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현재 '덱스터 시즌 2' 제작이 확정된 상태. 이미 많은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드라마 '식스 핏 언더'의 게이 '데이비드' 역으로 이름이 알려진 마이클 홀이 '연쇄살인범을 쫓는 연쇄살인범'인 주인공 '덱스터'를 연기했다.
마이클 홀은 이번 작품에서의 열연으로 15일(현지시각) 열리는 제64회 골든글로브시상식의 TV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상태.
이 밖에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에서 사만다의 애인이자 고급 호텔 사장인 '리처드'역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제임스 레마가 덱스터의 양아버지 '해리'로 출연하며, 한국계 배우 C.S. 리가 덱스터의 동료 형사 '빈스'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FOX채널의 편성을 맡은 김태희 편성팀장은 "'덱스터'는 미국 FOX 채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도 대단한 흥행을 예상하고 있다"라며 "시즌 2 또한 지속적으로 방송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덱스터' 시즌 1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50분에 케이블 TV FOX채널을 통해 국내 팬들을 찾는다.
노컷뉴스 전수미 기자 coolnwar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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