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청년, 큐빅 세계신기록 두 개 수립
홍선기 2007. 1. 8. 10:33
우리나라의 19살 청년이 큐빅 빨리 맞추기대회에서 세계 신기록 두 개를 수립했습니다.
19살 유정민 군은 어제 서울 중랑구민회관에서 열린 '한국 큐브 연구회배 챔피언십 2007'에서 3·3·3 큐브 양손과 한손 부문에서 모두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유 군은 양손 부문에서 11초 76 만에 큐빅 퍼즐을 맞춰 핀란드의 안시 반할라가 가지고 있던 이전 기록을 1초 46이나 단축했습니다.
또, 한손 부문에서도 19초 34를 기록해 세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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