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두환 세배 적절치 못해 56.7%
2007. 1. 6. 09:05

【서울=뉴시스】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신년을 맞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해 큰절을 한 데 대해 과반이 넘는 국민들은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최근 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원희룡 의원의 행동이 '적절치 못했다'는 의견은 56.7%였으며, '전임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예의를 표한 것이므로 문제되지 않는다'는 의견은 30.9%에 그쳤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특히 서울(63.2%), 인천/경기(62.0%) 등 수도권이 타지역에 비해 비판적 입장을 많이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20~40대의 60% 이상이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고 응답한 데 반해, 50대 이상은 전임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를 갖춘 것이므로 문제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오히려 45.0%로, 문제된다(41.0%)는 응답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64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87%이다.
송한진기자 s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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