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을 빛낸 아기 이름, 수빈· 민준
【서울=뉴시스】
2006년에 출생한 아기 이름을 분석한 결과, '수빈'과 '민준'이 각각 가장 인기 있는 여아 이름과 남아 이름으로 나타났다.
30일 육아전문포털 우리아이닷컴(www.urii.com)에 따르면 4000여 개의 이름과 풀이가 수록된 온라인 이름사전 아기이름백과를 통해 연도와 성(性)별로 가장 빈도가 높은 아기 이름을 뽑은데 따른 것이다.
2001년에서 2006년까지 출생한 아기 이름을 분석해보니 수빈, 민준, 민서, 지훈, 현우, 가은, 동혁, 지민, 유진, 준수 등 대체로 순정만화 속 인물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이름이 신세대 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수빈'이라는 이름은 2002년, 2004년 2006년 총3회에 걸쳐 2년 마다 한 번씩 여아 이름 인기순위 1위의 자리를 지켜 명실공히 21세기 베이비를 대표하는 이름이 되었다. 하지만 순위는 네티즌들의 참여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수빈의 한자는 빼어날 수(秀)와 빛날 빈(彬)이 가장 많이 쓰였다. 남들보다 빼어나 자신을 빛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미래지향적인 소망을 담은 이름이다.
한편 민준의 한자는 하늘 민(旻)과 준걸 준(俊)의 조합이 많았으며, 이는 하늘 아래 준걸이라는 뜻으로 재주와 슬기가 매우 뛰어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한편, 아기이름백과에서는 황금돼지해에 태어나는 럭키 베이비들의 이름을 기다리고 있다. 아기이름을 등록한 후 소망을 적는 회원을 추첨해 돼지해 기념 경품을 증정하는 '새해 소망달기 이벤트'를 1월 말까지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아이닷컴(www.urii.com)을 참조하면 된다.
김정민기자 ann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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