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장준환 일가친척만 초청해 오늘 조용한 결혼식
2006. 12. 24. 08:49

[뉴스엔 유숙 기자]
영화배우 문소리가 24일 영화감독 장준환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문소리-장준환 커플은 이날 경기도 모처의 조용한 장소에서 일가친척들만 초청해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예물 또한 간소한 실반지를 준비했다.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은 각각 성균관대 교육학과와 영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3년 말 가수 정재일의 뮤직비디오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이브에 3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문소리는 1999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한 뒤 '오아시스' '바람난 가족' '효자동 이발사'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등에 출연해왔고 현재 배용준과 함께 드라마 '태왕사신기' 를 촬영 중이다.
장준환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고 2003년 '지구를 지켜라'로 장편영화 감독으로 연출 데뷔했다.
두 사람은 문소리가 최근 이사한 경기도의 한 소도시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보인다.
유숙 rer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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