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진안 부귀면, 게이트볼장 완공

신영배 2006. 12. 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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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전북 진안군 부귀면 거석리 게이트볼장이 15일 완공됐다.

15일 진안군에 따르면 부귀면 게이트볼장은 1억5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기존의 야외 게이트볼장을 개축해 날씨와 상관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천후 구장으로 설계됐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축사에서 "노인층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인들을 위한 시책개발과 더불어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답사에 나선 김맹권 부귀면 게이트볼 회장은 "노인들이 여가선용과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게이트볼장을 시설해 준, 진안군에 감사하다"며 "열심히 운동을 해, 진안과 부귀면 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진안군은 올해 동향면과 성수, 부귀 등 3개 지역에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설치했으며 노인들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천후 게이트볼장 조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영배기자 rokm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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