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출근' 할리우드 리메이크 러브콜

2006. 11. 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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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여수 기자]

영화 '잔혹한 출근'이 할리우드 메이저급 스튜디오들의 리메이크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올린 아메리칸 필름마켓(AFM)에서 '잔혹한 출근'이 할리우드 등 해외 영화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리메이크 판권 계약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다.

'잔혹한 출근'의 해외 마케팅을 맡은 iHQ의 한 관계자는 "AFM에 참가한 해외 영화 관계자들, 특히 할리우드 스튜디오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영화 배급 판권보다는 리메이크 판권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해외 영화 관계자들은 '잔혹한 출근'이 소재로 삼고 있는 '이중유괴'라는 독특한 소재에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빚에 쪼들린 평범한 샐러리맨(김수로)이 유괴에 나섰다 오히려 자신의 딸까지 유괴당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의 내용과 '이중유괴'라는 소재가 점수를 얻고 있다.

'잔혹한 출근'은 지난 2일 국내 개봉됐다.

윤여수 tadad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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