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 청정 농산물 판촉전 성과
2006. 11. 5. 08:46
【청주=뉴시스】
서울지역 소비자들에게 충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4일간 농협 양재물류센터에서 열린 청풍명월 농산물 판촉전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재경향우회와 (사)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협의회 초청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대형 소비처인 (주)서울고속(대표 권영선)과 20kg들이 쌀 1만포대(5억원 상당)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충청북도와 농협충북지역본부, 바르게살기운동 서울시 협의회간 충북농산물 애용 협약식도 체결했다.
또 이번 행사로 서울지역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낮았던 진천 덕산의 단호박과 충북인삼조합의 홍삼가공제품, 옥천 안내의 콜라비 등이 (주)농협유통과 GS리테일 등 대형유통업체 구매담당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청주농협 직지쌀은 6일부터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 입점하기로 했다.
충북농협은 충청북도와 지속적인 협력체제를 구축, 최고의 소비처인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서 충북의 우수농특산물를 홍보해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성기기자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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