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믹스 LX2, "컴팩트 디카를 넘어선다"
2006. 10. 18. 15:28
【서울=뉴시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는18일 '루믹스 DMC LX2GD-K(이하 루믹스 LX2)'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루믹스 LX2는 세계최초로 16 대 9 와이드 CCD(Charge Coupled Device, 고체촬상소자)를 탑재한 1000만화소급 하이엔드디카다.
루믹스 LX2는 3200의 고감도 ISO와 완전수동기능을 지원함은 물론 뒷면에 조이스틱을 장착해 수동작동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루믹스 LX2는 광학식 손떨림보정(MEGA-O.I.S.) 기능과 인텔리전트 ISO 컨트롤(Intelligent ISO Control) 등 더블 떨림보정 시스템을 탑재해 손떨림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피사체도 흔들림 없이 찍을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루믹스 LX2는 고화소, 고감도, 완전 수동 기능을 갖고있어 컴팩트 디카의 한계를 넘어섰다"며 "컴팩트한 디자인과 DSLR 카메라에 버금가는 수동기능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늘기자 ehn0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